반응형 부자로 남는 법1 당대 최고였던 주식시장 트레이더의 비참한 최후 안녕하세요. 스테디테일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로 좋아해서 여러 번 읽은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에 소개되는 당대 최고의 트레이더였던 제시 리버모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해서 최후를 맞이하였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들의 장기투자에 어떠한 인사이트를 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1877년 메사추세츠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여기에 계속 있다간 미래가 암울하다는 생각에 10대 초반 5달러(지금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3만원 정도라고 합니다)를 들고 무작정 보스턴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보스턴의 증권브로커회사인 페인웨버에서 주식호가판을 정리하는 사환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15세 때 주식, 상품투자로 2천만 원을 벌게 되었.. 2023.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